[스타레일] 241102 유폐옥 상자파먹기
맵 복잡해서 미뤄뒀던 유폐옥 상자 탐사를 시작했다.
설의랑 한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해야할듯ㅋㅋㅋ
개척임무때보다 일하는 모습이 더 잘보여서 좋았다.
탐험과 함께 돌아오는 맵 전용 미니퀘스트. 이런건 퀘스트 목록에도 안떠있어서 흐름 안끊기려면 하루만에 하는게 좋다.
맵 곳곳에 숨어있는 탈옥한 죄수 다섯명을 다 찾아서 모아가면 '사람은 다섯이나 대가는 셋일지니' 장면 오마주처럼 나오..는데 스샷을 안찍었네ㅠ
적의 뒤쪽에 있는 문에 말걸면 업적도 얻을 수 있다
젠존제 오마주 업적도 있고
도플갱어(?)를 만나는 이벤트도 있었음.
비어있는 철창 앞에서 기웃대고 있으니
그 안에 있던게 뭐든 똑같이 따라하는 생명체인데 걔가 지금 개척자 행세를 하면서 유폐옥을 탈출하려 한다고
진상 밝히기 위해 같이 가달라고 하는 간수를 만남.
플레이하고 있는 내가 본인이지만 본인임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 ㅋㅋ
질문이 은하열차 안에 있는 조명 개수를 물어보는거였는ㄷㅔ
그걸 내가 어케 알아...,,,, 별로 중요한것도 아닌거같아서 패스함 ㅋㅋㅋ
ㅋㅋ나랑 똑같은 생각이 있길래 위로 골랐다
와중에 이런 세세한걸 다 기억하는 자기가 >>진짜<<라며 주장하는 두두...
다 궁금한데 전부 누를순 없나요
태연한 개척자의 모습을 보고 파악한 판관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긴 함 ㅋㅋ
한아야 너 무서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구나... 하지만 맞말이긴 ㅎ ㅐ...
(그나저나 척자 왜이렇게 자기 얼굴 좋아함ㅋㅋㅋㅋ)
얘는 계속 이모습으로 있는건가? ㅋㅋㅋ
이번 미니퀘스트도 재미있었다
그밖에도 상자 얻으면서 새 조작해서 감옥 구경하면 얻을 수 있는 업적도 있었다.
확실히 나부 탐사가 맵은 좀 거지같아도,,, 묘하게 섬뜩한 요소들이 많아서 재미는 있는듯
하 이제 또……다른…미뤄둔….맵들을………파먹긴 해야하는데……….너무 귀찮다 ㅋㅋㅋ 스타레일은 왜 이렇게 맵탐사가 안끌릴까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