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41121 할게 너무 많다 (꼬마용 월드임무)
나타 들어와서 기간 내에 탐사도를 채우면 원석 보상을 주는 이벤트 탭이 생겼는데
탐사는 천천히 하고싶은데ㅠ자꾸 재촉하는 느낌이라 아쉽다.
아 이번 맵 진짜 갑자기 이벤트 진행되는거 많네ㅋㅋ
올로룬 레벨 올려줄 때 필요한 특산물 캐려고 맵 돌아다니면서 워프 여는데
전망포인트가 보여서 달려갔더니

또 이벤트 컷씬에 납치...ㅋㅋ






이쪽으로 가면 또 많은 탐사포인트들이 있겠지
지금 당장 갈건 아니라서 일단 메모용도로 스샷을 찍어두었다.
어차피 여기 나온 장소들에 가까이 가면 또 각자 이벤트가 생기겠지만
관련된 설정 알고 탐험하는게 더 재밌으니까.


연기주인 부족임무 받는 장소가 지하에 있길래 내려가 봄


근처에 족장님이 앉아있었는데
역시 엔피시 모델링은 눈쪽을 가리는게 좋네


연기주인 부족임무 하면 족장님도 더 나오겠지?
하지만 아직 전버전 마신임무를 끝내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궁금하지만 나중에 하기로ㅠ
5.2 신맵중에 '오치카나타' 쪽 들어가면 자동으로 진행되는 월드임무 내용이
5.0부터 진행할 수 있는 용파트너 퀘스트와 이어지는것 같길래
그만 미뤄두고 먼저 하기로 했다.



용파트너랑 플레이어 시점을 번갈아가며 풀어야하는 퍼즐이었다.

하 너무 띄엄띄엄했더니 앞부분 기억 안나서 지금부터라도... 기록해두기로












목소리를 따라 벽화에 손을 대자 과거 환영이 보이는 여행자


벽화에 그려진 검은 용, 그리고 이 텍스트에 있는
거대한 날개, 거대한 용=>폭주한 불의 용왕인듯..?
(찾아보니까 심연의 힘에 먹혀서 폭주하면서 번성한 도시였던 나타를 뒤엎어버렸다고 함...
지금 있는 폐허가된 유적들은 (늘 그랬듯이) 용이 폭주하기 전 문명의 흔적인듯)
용과 함께 떨어졌다가 용의 심장에서 부활한 남자=>스발란케, 초대 불의신
환영에서 깨어난 뒤에 거대한 빛 구덩이가 터지면서 새로운 길이 나타남


쭉쭉 길 따라 내려가니 동굴로 들어가서,
주변도 점점 어두워지고

끝에 빛 하나만 보이는 공간으로 가게 됨



그리고 새로운 곳에 도착하니 심연의 힘에 영향을 받은 곳인듯
수계늑대들과 황금 늑대왕이 나타나서 토벌해 줌.


ㅋㅋ귀여워
또 새로운 공간으로~





은빛 용=불을 훔친 현자=왁샤클라훈우바칸, 부활한 시신=초대 불의신=스발란케
아 그럼 스발란케랑 현자가 나눠가진 흰 원반이
쓰러진 불의용왕(거대한 용)의 눈동자인가보다

그럼 이 첫번째 흰 원반의 주인은 은빛 용, 즉 불을 훔친 현자인건ㄱㅏ...?
지금 있는데가 거대한 비석이니께,,


이렇게 금 원반 하나를 찾았고...
나머지는 오치카나타 월퀘로 얻을 수 있는거겠지,,
아 역시 이걸 오치카나타 가기 전에 미리 했어야했다 ㅠㅠ


맹코씨는 이 퀘스트로 당분간 안녕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