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250525 3.3 개척임무 후일담(+업적)

이번 3.3 개척임무 마지막에 헤르타와 스크루룸이
망해가는 오크마를 보며 하는 대화

셉터나 절멸대군 얘기가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

개척임무가 끝난 후 웰트가 보낸 은하열차 단톡방 속 메세지를 보면
헤르타 정거장의 ‘폐쇄된 케빈’에서 웰트와 선데이가 헤르타, 스크루룸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는 언급이 있음,,,

그래서 폐쇄된 케빈에 가보면
관련된 얘기를 하는 기억거품 4개를 볼 수가 있다. 그걸로 더 구체적으로 이해가 가능함

이건 차분화 전에 업데이트 된 신규 시물우주를 하면 관련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문제는 내가 안했음)

스크루룸이 말한 제왕셉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엠포리어스의 실체는 흩어져 사라진 제왕의 셉터나, 그와 비슷한 지식 창조물 일 수 있다”

그럼 엠포리어스 초반에 맵 곳곳에 설치했던 표식의 닻이 외부와 연락이 닿아서 얻게 된 물건일 수도 있다는 소리같은데,,,

절멸대군은 파멸의 에이언즈를 따르는 놈들인데…
엠포리어스에 엮인 운명의 길 파멸, 지식, 기억 중 파멸이 절멸대군 일 수 있다는 소리

수상하다 했더니 누스의 눈길을 받은 만만찮은 지능기계였던 리고스

헤르타는 엠포리어스에 들어가려 했지만 개척자와 단항, 그리고 불을 훔치는 자의 환영만 보고, 리고스가 앞을 막았었음

좋은 쪽으로 생각 할 수 있을까,,,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지만 않았음 좋겠다

기억거품 4개를 다 보고 난 후에 업적을 얻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