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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 251020 일상플레이기록/오늘 뭐 했니 2024. 10. 20. 12:05
ㅠㅠ이번 혼돈에서 또 벽 느껴버림.............
서포터 더 닦아주러 가야겠다.... 추공팟은 비소 뽑구 든든해졌는데 음월팟이 너무 부실해졌어
스파클은 2.6에 업뎃되는 유물로 바꿔줄 예정이라 열심히 조각이나 모아야하고, ..
맵도 조금씩 파먹으려고 펠드스파드호 갔는데? ㅋㅋ아 진짜 스레기통 대장 언제까지 뇌절할건디~
진짜 어이없어 차라리 장식으로 줘!ㅋㅋ
ㅠㅠ이런거도 팔더라 귀어워...스파클인형 방 장식으로 내줄거지??믿는다 제작진
또 돌아다니다가 영사기 있는 방에 들어가서 영사기 만졌더니 친구 불러서 같이 볼 수 있다길래 또 열차 가좍들 불러야하나?싶었는데 스파클 있길래 눌러봤더니
아쉽댜
외에도 컴퍼니조(토파즈,어벤) 는 둘 다 바빠서 연락 안받고
페나코니 친구들(좋은꿈바)도 바빠서 거절하구
반디는 못눌러봤는데 반디 여친롤로 들이미는거 별로...안좋아해서 ㅠㅋㅋㅋㅋ
열차가좍만 불려져서 같이 봤다마치세븐스한데 자꾸 과거는 뒤로하고 미래를 향하라는 말들을 많이해서 과사 점점 궁금해져버러~
+
반디관련…불호 사담
반디 비주얼도 좋고 설정도 맛있는데
(전투병기로 길러졌다가 동료들은 다 전쟁으로 잃고 본인의 존재도 서서히 사라지고 있음…몸을 불살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중,,,능력도 자해딜러임,,….)
척자랑 거리감이 너무…너무 단기간에 가까워져 버려서 조금 아쉬움…좀더 빌드업 하고 알아갈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거같단 생각이 든다…
스텔라론헌터들이 특히 이런 묘사를 자꾸 내밀에서 괴롭다..카프카때도 그렇고 ㅠㅠ 이게 개척자 몸 자체는 스텔라론 헌터들이랑 과거에 여행을 같이 한 사이였어서 그런건가? 싶은데 나는 그들이 과거에 뭘 했고 어떤 관계였는지를 모르는 상태니까, 갑작스럽게 애틋해지고 깊어지는 관계 묘사에 거리감을 느끼게 됨 ㅠㅋㅋㅋ
은랑쪽은 이 게임(스타레일)을 하고 있는 나랑 ’게이머‘로서의 유대감을 쌓아서 납득이 됨, 블레이드는 애초에 척자한텐 관심이 없고ㅋㅋㅋㅋ
2.0 버전에 처음 본 반디라는 캐릭터에 대해서 스토리에서 열심히 설명은 해주지만…이 초절정 병약 미소녀에게 만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얘랑 페나코니 데이트를 하면서 아련한 석양 배경에서 사진도 같이 찍고…얼굴보면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고…실제로 죽은 것도 아닌데 죽는 장면만 보면 손발이 덜덜 떨리고 <<이런 묘사들이 왜 계속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음 … 난 오히려 아케론쪽이(원신에서 라이덴 캐릭터로 유대감을 좀 쌓은 뒤라 그런지..?) 더 신경쓰이고 호감도가 높은데, 반디가 꿈세계 밈한테 죽으니까 왜 못막았냐고 화내는 척자 보고 거리감 느꼈음,,ㅋㅋㅋ
하 모르겠음… 비슷한 시기에 만난 어벤츄린도 척자한테 친구타령하고 비싼선물 막 보내고 이러는데 왜 반디에게만 이런 거부감이 드는걸까
반디가 샘에 탑승한 상태로 페나코니 전에 얼굴도장이라도 찍었으면 반전도 더 와닿고 좋았을까?………,,,,,,'기록 > 오늘 뭐 했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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