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잡동사니

개척임무도 끝냈고…부지런히 밀려있는 맵 탐사를 해야 다음 버전 개척임무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같다스토리 진행 순서대로 하는거 더 몰입감에 도움 될 것 같아서 조석의 눈부터 하기로~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갈 수 있는 길이 없는 맵 구석쪽에 야누스의 말이 놓여있는게 너무 수상해서주변에 있던 자그레우스의 손을 이용해보기로 했다.손을 타고 가까이 가자 누군가가 목마를 부숴달라고 외침펀치를 날려서 말을 부수자 바르톨로스가 나옴 ~탐사중에 추억의 잔상이 있어서 눌러보았는데,,, 히아킨의 환영이 나왔다 ㅠㅠ히아킨의 마지막 모습 ,,ㅠㅠ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ㅠ아니 바뀐 조석의 눈에 있던거,,갑자기 공포물 ㅋㅋㅋㅋ혼돈 기록 갱신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새로운 종말의 환영이 업데이트 됐다이번 메타는 전부 ..

이번 3.3 개척임무 마지막에 헤르타와 스크루룸이 망해가는 오크마를 보며 하는 대화셉터나 절멸대군 얘기가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얘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개척임무가 끝난 후 웰트가 보낸 은하열차 단톡방 속 메세지를 보면헤르타 정거장의 ‘폐쇄된 케빈’에서 웰트와 선데이가 헤르타, 스크루룸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는 언급이 있음,,,그래서 폐쇄된 케빈에 가보면관련된 얘기를 하는 기억거품 4개를 볼 수가 있다. 그걸로 더 구체적으로 이해가 가능함이건 차분화 전에 업데이트 된 신규 시물우주를 하면 관련 스토리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문제는 내가 안했음)스크루룸이 말한 제왕셉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엠포리어스의 실체는 흩어져 사라진 제왕의 셉터나, 그와 비슷한 지식 창조물 일 수 있다..

이전 글 [스타레일]250524 3.3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 (2)1000년 전 과거의 사이퍼초반에 (아글라이아의 금실약충에 조종당하던)바르톨로스가 언급했던 케팔 사제 시절 사이퍼카스토리스처럼 수행하는 느낌인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뭐 건질거 없나 해서 들어와있던 상태였음 ㅋㅋ대사제의 방에서 좀도둑질을 하고 있던 사이퍼는,자신의 최측근으로 오해한 죽어가는 대사제의 입에서 엄청난 비밀을 듣게 됨바로 이 도시의 수명이 300년 뿐이라는 케팔의 예언,,다시 현재로 돌아와서널부러진 암살자들에 대고 엄청난 비밀을 털어놓는ㅠ와중에 케팔의 불씨를 옮기는 중이라 불을훔치는자에게 쫓기다가,빠른 이동을 도와주는 코인을 뺏겨서 대치하게 됨대사제의 유언을 들은 거짓 신분으로 사람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고모두가 그 거짓을 진실로..

이전 글 > [스타레일]250524 3.3 여명이 틀 무렵의 추락 (1)이카 뒷모습 너무 말랑말랑해보여아낙사샘 마지막 수업을 듣는 누스페르마타학파 친구들또 꼽먹는 파이논ㅋㅋ카스 웃는거 너무 baby,,,당차다 히아킨풀네임으로 꼬박꼬박 부르는 교수님 언제 안웃겨영웅이 될 운명에 걸맞게 영웅같은 포부를 얘기하는~조용히 웃다가교수님한테 걸림 ㅠㅋㅋㅋ근데 뻘하게 다른애들 이름은 줄임말인데, 왜 카스토리스는 풀네임일까,,,마이데이모스>마이데이 /트리스비오스>트리비 트리앤 트리논 /히아킨티아>히아킨 /아낙사고라스>아낙사아 아글라이아도 풀네임이긴 하네실 없는 대답이라니 ㅠㅋㅋㅋㅋㅋ가차 없는 교수님당찬 말티즈같은 표정 짓는 히아킨서사시에 영웅만 남는 점에 항상 아쉬움을 품어온 듯한 히아킨히아킨의 당찬 발표를 마지막으로..

(나만)충격적인 사실,,,,,,지금까지 '앰‘포리어스를 ’엠‘포리어스로 알고 있었음 ㅋㅋ'앰'이 정식 한국어 표기인줄 몰랏다,,,,,그동안 게시글에 죄다 ’엠‘이라고 써놨는데 지끈~황금의 후예 퇴장?사망 암시는 3.1부터 있긴 했는데 이번 스토리 전까진 크게 안 와닿았다.왜냐면 트리엔때는 트리스비오스가 분열한 자아 중 하나기도 했고 트리비와 트리논은 남아있으니까 ’죽음’의 느낌은 덜했고,마이데이도 불사의 몸이라서 일 다 마무리 되면 다시 나오겠거니, 가볍게 생각했음카스토리스도 진짜 죽은 모습이 나온게 아니고 ’죽음의 신‘ 이 된 거라 그렇게 무겁겐 생각 안했다(근데 생각해보니 >>죽어서 저승에 가지 않는 한아낙사는 시한부라는 언급이 계속 나오긴 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사용..

페나코니때 푸쉬메타,딜러 다 스킵해버려서 (격특팟, 아케론팟) 비소 추공팟 뽑고 겨우 혼돈 턱걸이로 풀별 되기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이번 혼돈에선 최신 메타 딜러들도 다 있는 상태고, 전광 가진 캐들도 몇 있는데 7라,,,,는 너무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제 히아킨도 있으니 카스파티를 재정비해서 혼돈을 다시 가보기로 했다히아킨 카스 완매 선데이후반은 똑같이전반 3라->2라로 줄어들었고, 히아킨이랑 카스 유물 더 깎아주면 더 줄일수도 있을거같은 희망을 안은채로 별 걱정 안하던 후반으로 넘어갔다근데 ㅠ후반 더르타 파티가 처음 클리어 할 때와 다르게 묘하게 삐걱거리면서 안굴러갔다…안정성은 더 떨어지고, 라운드는 더 늘어났음스펙이나 파티 구성이나, 전이랑 달라진게 없는데 왜…??리트가 반복되는 와중에..

3.2가 한달도 안된것같은데이번엔 시간이 되게 빨리 가는 것 같음그리고 벌써 다음 버전이 3.4…ㅋㅋㅋ ㅠ스토리는 주말에 천천히 볼 예정이고…앞부분 흐름 대충 파악하고, 내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곱씹을 겸 스토리 요약본을 봤다ㅇㅎ,,,낙사쌤,,,ㅠ앰포 스토리가 그냥 냅다 방대한 스토리를 먹여주다보니 흐름 놓지면 그래서 뭔 얘기 중이었냐…? 가 되기 십상인데매 버전마다 이렇게 스토리 요약본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좋았음깊게 파고들기 귀찮아 하는 나한텐 여전히 복잡하지만,,3.3 기다렸던 이유중 하나인…뚱쭝 페가수스 이카 ㅠㅋㅋㅋ너무 귀여버생각보다 더 조그매서 더 귀여워이카 히아킨을 뽑았다~카스팟을 오래 쓰고 싶기도 하고, 한정 힐러가 나찰밖에 없었어서 새로운 힐러를 영입하고 싶었기 때문에!물론 유물을..

테마파크 운영이 끝나고지도가 완성됐다 너무귀여워!!!뭐가 달라진거지..?했는데ㅋㅋ진짜 작은 수염이 생겼다 ㅋㅋㅋ ㄱㅇㅇ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이파…안 뽑고 넘어가기엔 아쉬워서가진 재화로 조금 더 돌려봤다왕명함이라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이파도 데리고 월드퀘스트를 조금 밀어보려고 갔다ㄲ꼬마용들 귀여워비옥한 터전에 들어서자,앞선 월퀘들 처럼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산으로 오라고 불러서산으로 가는 방법을 주민들어게 물어보기로 함선택지가 두개 있었는데…분기 나뉘는지 모르고나는 서쪽으로 갔던거같다 (더 가깝고 눈에 띄는 곳으로 감)신성한 산으로 가려면 화산 분출구로 뛰어드는 미친짓을 해야한다고 한다…겸사겸사 깃룡이 가져갔다는 유물도 찾아와주기로 함나타 탐험…맵탐사할때야 용 변신으로 푸는 기믹 있으면 그냥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