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250517 테마파크 후일담, 비옥한터전 월퀘 조금

테마파크 운영이 끝나고

지도가 완성됐다 너무귀여워!!!

뭐가 달라진거지..?했는데

ㅋㅋ진짜 작은 수염이 생겼다 ㅋㅋㅋ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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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암만 생각해도 이파…안 뽑고 넘어가기엔 아쉬워서
가진 재화로 조금 더 돌려봤다

왕
명함이라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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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도 데리고 월드퀘스트를 조금 밀어보려고 갔다

ㄲ꼬마용들 귀여워

비옥한 터전에 들어서자,앞선 월퀘들 처럼 머릿속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산으로 오라고 불러서
산으로 가는 방법을 주민들어게 물어보기로 함

선택지가 두개 있었는데…분기 나뉘는지 모르고
나는 서쪽으로 갔던거같다 (더 가깝고 눈에 띄는 곳으로 감)

신성한 산으로 가려면 화산 분출구로 뛰어드는 미친짓을 해야한다고 한다…
겸사겸사 깃룡이 가져갔다는 유물도 찾아와주기로 함

나타 탐험…맵탐사할때야 용 변신으로 푸는 기믹 있으면 그냥 하겠는데
월퀘에도 자꾸 넣어놔서 좀 귀찮고 번거로움…
스토리 진행하다가 용변신하면 흐름 끊기기도 하고,,,
기믹 수행 가능한 캐릭터들 데리고 다니는거도 처음 몇번이야 좋았지 ㅋㅋㅠ

불평불만은 그렇다 치고 풍경은 예쁘다

또 머릿속에서 들리는 목소리

귀여워

음 정말 왕눈도 감명깊게 하셨군…하는 생각이 드는 잠들어있는 돌 재질의 기계

자기 할 말만 하고 다시 잠들어버린 기계,,,

또 이동
맵 이쁘긴 해…이동할 때 재밌고

근데 이렇게 검은화면에 흰 텍스트 줄줄 늘어놓는거 그만해줬으면,,,ㅋㅋ

시키는거 열심히 하기

뿌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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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넓게 만든 대신에 곳곳에 이런식으로 이동기믹 넣어준건 좋았다
대신에 오픈월드 장점인 자유로운 이동은 없어지고 조금 제한적이 되긴 했지만…

계속 왔다갔다 이리쏘고 저리쏘고
이거 정화시키고 저기가서 마물 퇴치하고…

하늘에 저건 뭘까…

용현자 모델링 열심히 깎아뒀다 싶엇더니
여기 이렇게 복붙하려고 그랫구나

저건 또 뭘까

이거 조작감?탑승감? 암만 봐도 왕눈 용 탈때랑 비슷함 ㅋㅋㅋ

맵은 정말 열심히 깎었어…

또 갑자기 슈팅겜…
이 부분 조작감 진짜 구렸다ㅠ ㅋㅋㅋ
(심지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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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퀘도 정말 긴 여정이 될 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 하고 나중에 마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