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50510 중간장 제4막 ‘배리의 순간‘ (1)
ㅇㅣ번 버전 복귀하게된 이유중 두번째인
몬드 중심의 중간장!

스토리 시작지점으로 달려가니
엔피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요상한 빛이있었다
요즘엔 이렇게 시작하게 바뀌었나보다 ㅋㅋㅋ
좋은데~

윈드블룸 축제중인 몬드에 온 여행자와 페이몬
평소와 다른 어수선한 분위기의 몬드 거리 주민들을 보고 의아해 함.

배리…살짝 낯선단어라서 뜻을 찾아봤당

이번엔 두번째 의미로 쓰인듯…?

마중하러 온 케이아를 따라 기사단으로 들어가니 유라도 있었음
또 무슨 심각한 일이 있어서 소대장들이 다 모여있는지 궁금해짐

몬드에서 재판??
뭔가 낯선데 되게 심각한 분위기라 긴장이 된다…


근데 그 재판 대상이 알베도라고요~~?
일단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같이 재판장으로 향함

폰타인 재판보다 더 진짜같은 몬드재판,,,

약간 형사재판형식으로 진행되는거같고
검경=기사단,성당인 느낌

ㄴㅔㅇ ㅔ?
갑자기 시체유기…?
알베도 뒷설정때문에 그 시체가 인간은 아닌것 같긴 하지만(연금술 부산물이라던가 그런게 아닐까? 싶음)

몬드성에 막 들어왔을때 봤던
심란한 표정의 베아트리체가 첫번째 증인으로 법정에 들어옴




거짓이라기엔 자세한 상황설명에, 가짓으로 알베도를 음해할 만큼의 원한관계도 없는 사이라…
과연 저게 진짜 알베도인지 누가 알베도를 사칭한건지 알 수 없는 상황



와중에 범행시간에 알베도의 결백을 입증할 만한 정확한 알리바이가 없어서 더 불리해짐



알베도가 파묻었다는 사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증거물품은 발견한 기사단



그렇게 증거 불충분으로 넘어가나 했는데…
두번째 증인이 등장함


바로 다이루크,,

증인 둘다 거짓 증언을 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라 더 혼란해짐

와중에 케이아가 딴지거는거랑 맞받아치는 다이루크ㅋㅋ

두번째 현장에도 사체는 없었지만 증거물품은 있었음

뛰어난 연금술사라 충분히 있을 법 한 증거물이라는 기사단


이번에도 범행시간에 확실한 알리바이를 내놓지 못하는 알베도
점점 범행을 저지른 것이 확실해지는 중,,


페보니우스성당 대표로 나온 부제 달리아
(모델링 정말 잘깎았다)



너무 확실한 증거가 알베도 본인의 필체로 나와버린,,

그렇게 유죄가 선고됨,,




혼란함을 느끼는 여행자


재판이 끝난 후 로자리아가 와서 별이 떨어진 산쪽에서 누군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전하고감

이렇게 중요한 떡밥을 지나가면 못보는 이벤트 스토리에서 푸는 미친 제작진이 있다~~?


그렇게 별떨산으로 가보니 벤티가 기다리고 있엇음


생각보다 친밀한 사이인 듯 한 벤티와 달리아
(근데 성당 부제가 술꾼이랑 술집에서 술 마셔도 되나..?ㅋㅋㅋ)



알베도의 정체와 관련된 일이라, 후폭풍이 어떻게 올지 예상되지 않는상황..


오 간만에 제법 집정관처럼 얘기하는 벤티



사건의 진상을 찾기 위해 도와달라고 부탁하며
통신기를 건내주고, 뭔가 알아내게 되면 연락하기로 함



그래도 알아왔던 시간이 있기에 알베도를 도와주고 싶은 기사단읜들과 진단장,,


그렇게 부탁을 받고,
일단 알베도의 사무실부터 조사하게 됨




조사를 하던 중 알베도의 유죄가 입증될만한 증거들이 더 나오기 시작함,,
증인들에게 범행이 목격된 두장소와, 드래곤스파인쪽에 있는 나머지 한장소가 표시된 지도를 발견하게 됨




일단 진상을 밝히는게 제일 중요하긴 하니 지도에 표시되었던 드래곤스파인 쪽으로 가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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