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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250510 중간장 제4막 ‘배리의 순간‘ (2)기록/오늘 뭐 했니 2025. 5. 1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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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온 여행자와 페이몬
무언가 파묻혀있던 흔적을 발견함
증언들에 따르면 무언가를 파묻고 흔적을 없앴다고 했는데,
여기는 오히려 파헤쳐진 흔적이 남아있음의문점을 남긴채 진에게 보고하러감
증거로 나온 유골의 조사결과가 2일 후에 열릴 재판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
재판 구성원들은 1차와 변함 없이 진행하게 됨
조사결과 실종된 몬드시민으로 거의 확정이 되었음,,,
여행자는 추론을 통해 과거 설산에서 있었던 ‘가짜알베도’를 만났던 일이 기억나게 됨헤르타는 증언들과 증거를 내밀며 점점 매섭게 알베도를 추궁하기 시작하고,
그에 반해 알베도는 처음과 똑같은 침착한 태도로 과거 사건에 대해 말하다가,
증인 한 명을 소환하겠다고 함
그 증인은?띠용
바로 기소석에 서있는 헤르타 본인이었다과연 진짜 헤르타는 누구인가~
뒤에 나타난 헤르타가 자신의 몸에 있는 큰 흉터의 위치에 대해 묻자
당황하는 가짜 헤르타핀치에 몰리자 재판장 곳곳에 숨어있던 가짜들이 검을 빼들고,
도망가기 시작함이게 짜인 판이었더니,,,
얼떨떨한 기분으로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재판장 밖으로 나감알베도가 실제로 시체를 묻기는 했지만, 그건 진짜 인간이 아니었고
이미 인간을 잡아먹고 그 인간으로 변한 가짜들이었던 것,,,그리고 알베도와 정예팀은 가짜들을 한꺼번에 솎아 낼 준비를 차근차근 공들여서 준비했던 것이다.
무려 반년 이상을…첨엔 재판도 다 짜고친거였단걸 알게 됐을 때 괜히 열심히 몰입했다 싶어 졌는데ㅠ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준비한 계획이 막판에 흐트러지면 안 되니까..
여행자까지 완벽하게 속이는 게 더 나았겠지 싶어 짐
(그래서 그렇게 우린 널 신뢰하고 잇다,,,,를 어필하셨군요 ㅠㅋㅋ단장님,,,,)설산의 두린이 점점 부활 준비를 하고 있고,
그걸 막기위한 계획의 일부였음뭔가 바르카 모습 처음나온듯 ㅋㅋㅋㅋ
생각보다 청년느낌?다음 글 >> 중간장 제4막 ‘배리의 순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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