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50509 또 슬슬 복귀 (조화의 왈츠 제 1막)

최애 라슬이 이벤트 페이지 메인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데 복귀 어떻게 참냐고 ㅠㅋㅋㅋㅋ

색감이 산뜻해서 이벤스로 나올 때 제일 좋았던 폰타인 배경에,
메인스토리에서 분량 아쉬웠던 나타 남캐들이
어쩌다 폰타인까지 오게되었는지, 어떻게 엮일 것인지도 궁금해서 더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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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키니치와 샤를로트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 여행자와 페이몬.
둘이 뭐하고있나 지켜보니 신문 타이틀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읽고 있었는데
그 제목이 심상치가 않음 ㅋㅋㅋㅋ

알고보니 그냥 찌라시 신문들 타이틀로 소소하게 놀던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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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키니치가 나타까지 왔나 물어보니
폰타인에 밀수품으로 나타 유적?같은게 들어왔는데 그 건에 관련해서
재판 참고인으로 오게된거라고 함

샤를로트는 그 재판 관련된 취재로 키니치랑 인터뷰를 하느라 만난거라고~

샤를로트는 다른 일을 처리하기 위해 가고…
아쥬가 나타에서와 달리 소극적으로 나와서 키니치에게 이유를 물어보는 페이몬

ㅋㅋㅋ 너무 익숙한 법이

아쥬가 격하게 거절할만 한 ㅋㅋ

이후에 키니치는 폰타인 관광 겸 성 밖에서 열리는 영화 관련 행사를 보러 갈 예정이라

같이 동행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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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 가서 나비아를 만남
보스~~

아쥬 보자마자 원하는 호칭 불러주는 나비아.
그걸보고 좋아하는 아쥬 ㅋㅋ
역시 애들 다루는 법을 잘 아는 보스

축제이름에 슈벨마부인이 왜 들어갔나 했더니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 캐릭터 에스코피에~
현장에서 요리 담당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이고

축제 준비중에 발견됐다는 상자 안에서 발견된 물건이
미처 수거되지 못한 나타관련 밀수품이란걸 알게된 키니치
멜모니아궁으로 향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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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모니아궁으로 가니 올로룬과 이파가 있었음

둘이 형씨 놀이 하고있음 ㅋㅋㅋ

야채 배달원이라 그러니까 뭔가 귀엽다 ㅋㅋ

이파도 좀 실없는 소리 많이 하는군,,ㅋㅋ

왜 멜모니아궁 앞에 서있나했더니 카쿠쿠가 성 안으로 들어가버렸다고함

용…그러네 ㅋㅋㅋ용이 두마리네
카쿠쿠는 너무 동그렇고…새같은느낌이라 ㅋㅋ용 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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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샷 너무 오랜만이라 가까이가면 컷씬 바로 시작할 것 같아서
멀찍이서 최대한 당겨서 찍어봄~

카쿠쿠 목소리 처음들어봤는데ㅠㅋㅋ
이파성우가 1인 2역했다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음 ㅋㅋㅋㅋ

열심히 카쿠쿠의 말을 해석하려 해보지만 쉽지 않은듯한 느비

파닥거리면서 오는게 너무 귀여운 카쿠쿠

정말 곤란한 표정의 라이오슬리

올만에 컷씬으로 보니까 조타

카쿠쿠를 데리러 온거라고 말하니 농담하는 라이오슬리ㅋㅋ

저 능글맞은 말투도 올만에 들으니 좋타,,

먼가 느비예트가 일케 소개해주는 라이오슬리 묘사가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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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쿠를 찾으러 온 것 말고
제일 중요한 목적을 말함

이 그림이 낯설지만 색달라서 재밌었다 ㅋㅋ
역시 완전 다른 지역 캐들이 이벤트에서 만나는게 제일 재밌어

ㅠㅋㅋ다정한 말투도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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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얘기 들어가자가마자 바로 눈빛 진지해지는거 왜케 좋냐

카쿠쿠는 중요한 얘기를 같이 듣게됐으니 바로 나갈 수는 없고
기밀 유지 서약서에 서명할 때까지 멜모니아궁에 있게 됨

시그윈 있었으면 시그윈으로도 찍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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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쿠 상황을 밖에서 기다리던 올로룬과 이파에게 알리고
일단 이벤트 1일차 스토리가 끝이 남

벌써부터 흥미로워서 나머지 스토리도 기대된다!

이벤트 내용은 나비아랑 같이 테마파크 경영하는건데
이것도 재밌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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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만에 접속했더니 뭐가 많이 쌓여서…

(이건 지포스로 찍은거라 화질이 조금 별로임)


신지역인 화산지대에 들어가니 어김없이 나오는 오치칸 관련 월드퀘스트

나타지역… 컨텐츠 소모속도 늦추려고 한건지 뭔지
어디 갈때마다 강제로 이벤트 나오고 이래서 함부로 들어가질 못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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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기 전에 이런게 있었나..?

나타지역 부족평판을 올리면 얻을 수 있는 돌로 불행자의 특성에 새로운 능력을 주입할 수 있게되었다

나타지역 멘퀘 다 밀었더니 밤여정의 두루마리 디자인도 바뀌었다 ㅠ
좋긴한데..전 버전도 볼수있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