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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레일]250504 음악회 스트리밍 후기+맵탐사,밀린 서브퀘스트기록/오늘 뭐 했니 2025. 5. 6. 18:07
작년에 되게 정신 없고 산만했던 기억이 있어서
별 기대 안하고 그냥 스트리밍 해주길래 틀어놓고 밀린 겜을 하기로 했다.
근데 생각보다 무대 구성과 연출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ㅋㅋ
더헤르타 테마곡, 어벤츄린 보스전처럼 캐릭터가 직접 나와서 멘트도 치는 연출은 게이머로서는 말 할 필요 없이 좋았고,
중간에 삼칠이나 레이시오가 등장해서 호응 유도해주는 연출도 좋았다.
그리고 캐릭터나 게임 영상 연출이 없어도 실제 사람들이 나와서 무대를 채워주는 부분도 나쁘지 않았다!뒷부분 앰포리어스 파트에서는 워낙 좋아하는 노래들이라 연출이 받쳐주니 더 좋았다
그리고 스트리밍 시작하기 전 오후에 했던거+ 보면서 겸사겸사 했던 맵탐사
맵 탐사중에 봤던 개척자가 개척자 한 선택지들
미뤄뒀던 서브퀘도 마무리함,,
어휴...퀘 하는 내내 넘 답답한데 내용은 또 길어가지고 ㅋㅋ 한참 미뤄뒀다 이제야 마무리를 봄...이번(3.2)에 업뎃된 신맵...케팔 보러가는 언덕에
기억 파편으로 볼 수 있는 기억이 전부 누스페르마타 학부 교수 아낙사와 그 밑에서 학생으로 배웠다는 파이논과 카스토리스의 과거 모습이어서 흥미롭게 봤다
드로마스 오타쿠 아낙사 ㅋㅋㅋ
이것도 서브퀘였는데…
연기자가 그 캐릭터에 너무 몰입해서
자신에게 이런 괴로움을 준 신에게 복수해야겠다!
하면서 각본을 쓴 작가에게 달려가서 그를 죽일 뻔했는데,
그럼 그 죄는 누구한테 있는가~(극에 너무 몰입한 배우냐, 배우가 몰입한 극중 인물이냐, 이런 불행한 서사를 적은 각본가냐…)
를 판결하는 내용이었는데…
이 얘기를 나는 쿠이료코 단편집에서 처음 봤었는데…이게 원본이 있는 얘기 인가..?
아니면 그냥 미호요가 또…?인건가 ㅋㅋㅋㅋ
도독유령이 상자만 훔치는게 아니길래 더 꼴보기 싫어졌음~앰포 기믹중에 제일 싫은 기믹…ㅋㅋㅋ
(귀찮고 길어서)야누스의 말 상점에서 기억조각 10개 주고 새로운 상품? 같은걸 받는 선택지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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