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241118 5.2 업뎃을 기다리며,,

오늘도 뚠뚠 맵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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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확인하느라 찍어둔 사진,,

어디서 주웠는지 모를 통행증에 습득시 가져다 달라는 위치가 표시되어있길래 그쪽으로 향함
그랬더니 다른쪽 탐사할때 월퀘표시가 떠있어서 맵에 표시만 해두고 지나쳤던 곳이었다.

가까이 갔더니 자신이 나무살이부족 전달꾼이라하는 폴카가,
화염류탄 나무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자신의 친구인데 밑에 내려가더니 감감무소식이라 걱정이되는데
자기는 통행증이 없으니 정식 발급은 아니지만 주운 통행증이라도 가지고있는 너희가 가서 슬쩍 상태만 보고와달라는 부탁을 함.

나무살이 필드에서 볼 수 있는 이 파란열매가 화염류탄

밑에 내려가보니 폴카가 말한 관리자 친구가 쓰러져있었음.
티조크란 이름의 관리자를 깨워보니 갑자기 낮아진 온도에 쓰러졌다고 했다.
주운 통행증을 가진 여행자를 나무라긴 했지만 화염류탄 나무의 상태가 안좋은걸 해결하는게 먼저라
티조크와 함께 뿌리의 상태를 둘러보기 위해 지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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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하로 내려가는 중~

숲룡 능력 이용해서 화염탄 던지면서 내려가는 중……..,,

이거 하면서 키니치로 탐사했으면 더 모험하는 맛 났을 것 같아 아쉬웠다.
수메르 때부터 슬슬 그 지역 캐릭터 없으면 탐험할때 살짝씩 불편하게 만들더니..나타 와서 정점찍은거같음ㅋㅋ
(물론 주변에 기믹에 필요한 용에 빙의할 수 있게 배치는 해두지만
캐덕질하는 사람인지라 ㅋㅋ,,, 아쉬운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듯)

뿌리로 내려가니 원래 화염탄 나무는 열소…마그마를 먹고 자라는 앤데
마그마 수위가 낮아지면서 뿌리쪽에 전체 온도도 낮아지고->그 여파로 마그마들이 굳음-> 뿌리로 가는 마그마들이 굳어버림
이런 상황이 겹치면서 상태가 안좋아진거였음

굳어있던 마그마들을 녹이니 다시 마그마가 차올라서 위로 올라왔다.

마그마열매 예쁘다

열매 있던 곳에 돌아오니 열매가 잘 익어가고 있었음. 무사히 보수도 받고

월퀘를 처음 받은 포카가 있다는 나무쪽으로 감

나정말만은일잇엇어힘들다진짜

 

? 근데 처음에 모른 척 했던거랑 다르게 다 알고있었다는 포카 ㅋㅋ

얘네 자꾸 은근슬쩍 월퀘에서 엔피씨들끼리 서사 넣는다

그렇군요,,

심지어 통행증도 포카가 흘려둔거였냐고~
여행자는 이용당했다,,

포카씨 보상이 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