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41123 탐사, 일상플레이

퀘닌씨 또 만남!
그러는 퀘닌씨는 대체 무슨상황이길래…
한두번 만날줄 알았는데, 계속 나와서
점점 퀘닌씨의 정체가 궁금해지기 시작함.

짧은 월퀘를 하는 중에
이번엔 심연에 침식된 몹이 되어서 나왔다.
이게 퀘닌인지, 아니면 퀘닌의 몸을 빌린 심연몹인지 아직은 모르지만…

용 알과 같이있던 일기.
처음엔 용을 돌보는 일을 받게된걸
달갑지 않아했던 일기주인이, 용을 돌보며 점점 정이들었는데,
용을 세상에서 없애려 하는 세력이 자꾸 와서 깽판을 친다는것같음.

그리고 둥지에 있던 용 알은 용들이 환영받는 더 좋은세상이 오면 깨어난다는것 같다.

음 이 일기 적힌 시간이 정확히 언젠지 모르겠다
(잿더미성얘기 나오는거 보니 심연저주때문에 용과 인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던 시기같긴한데..,,)

퀘닌씨도 비슷한 시기 사람인 것 같고

이건…
나무살이부족 구역쪽에 유적 탐사하다가 들어갔던 구역
떡밥이 무슨 들어가는데마다 있어서 힘드내 ㅋ,ㅋ
(물론 다른떄도 그랬겠지만 이번엔 전보다 더 꼼꼼히 보려고해서 그렇게 느끼는듯,,)

ㅋㅋ매니투 물감ㅋㅋㅋ귀여워!
파레트같음

나무살이쪽 흑요석 조각이 1조각 남아서 진귀한 상자 돌아다니면서 파먹다가
놓쳤던 퀘스트 하나를 발견해서 진행했다.

어떤 인간이 자신과 지내던 숲룡에게 상자를 지키라고 명령한뒤 실종되고,
숲룡은 명령 받은대로 계속 상자 앞에 머물면서 그 인간만 기다리고있었는데…
상태를 보니 숲룡은 그냥 버려진것같고 인간은 돌아오지 않을것같고…
ㅠㅠ여러모로 안타까웠다,,

겸사겸사 그래피티조각 6개도 모여서~
매니투들이랑 잔뜩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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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뽑이 10뽑 모여서 돌렸는데
(단뽑은 감질맛나서 연뽑을 선호함)

5성이 나올 스텍이 쌓여있었는지 금빛이 나왔다.
상시캐는 명함이 다 있으니,,무기가 나온다면 중복만 아니길 빌었는데

햐! 얼마만의 new인지…
마루를 얻었다~

어획 향릉한테 뺏기고 호마 들고있던 라이덴에게 드디어 쥐여줄 무기가 생겨서 기쁘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