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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존제] 241221 5챕터 메인스토리,일상플레이
    기록/오늘 뭐 했니 2024. 12. 23. 17:24


    간만에 복귀하기도 했고
    미야비 뽑았더니 전투가 슉슉 밀려서 미뤄뒀던 퀘스트들도 열심히 깼다.
    (hdd의뢰같은거 하나도 안했어서 엄청 많았음..)



    미뤄둔 전투 처리하면서 메인스토리를 봤다.


    드디어 깨어난 펄만씨를 만나러 외환선에 감.

    펄만씨 너무 인상이 달라진거 아녀요 ㅋㅋㅋ 엄청 젊어보이게 입으셨네


    ㅋㅋ근데 너무 짧똥해ㅋㅋㅋㅋ

    펄만의 신변을 보호하며 뒷 배후를 밝혀내려고
    (니콜이) 6과를 불렀는데

    6과 입장에선 수배령 내려진 범죄자를 보호하고 있으면서 신고도 안한 상태로,
    정확한 증거는 없지만 얘 뒤엔 찐 배후가 있다! 협력해달라! 하니까
    의심하면서 긴장을 놓지 않았고…


    그런 6과를 발견하고 협력 구하긴 힘들겠다고 판단한 니콜은 다시 돌아가달라고 함 ㅠㅠ
    이때 니콜 좋았다ㅋㅋㅋ 엄청 노련하고 어른스러운 선배늑김


    여차저차 습격당하고 공동에 빠져서 일행과 흩어진 로프꾼과 미야비….


    벨 본체 모습으로 공동 들어간거 신기해서 한컷~

    검집 빠져서 폭주하려는 미야비 무사히 진정시키고
    공동 빠져나온 로프꾼이랑 미야비
    로프꾼은 비디오가게로 일단 돌아감.


    돌아왔더니 펄만 행방은 묘연하고,
    페어리는 상태가 안좋고…

    와중에 치안국까지 수색하겠다고 비디오가게로 쳐들어온 상태에서
    다행히 주연과 청의가 와줘서 치안국에 잡혀가진 않았는데


    평범한 비디오가게 점장인 줄 알았던 친구가
    알고보니 로프꾼이었던 상황에 실망한 주연…

    자신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았던 점에 실망한 상태라
    애매해진 상황이지만ㅠ

    일단 사태를 수습하는게 더 급하기에 펄만을 찾으러 감



    주연과 친한 미야비에게
    주연과 화해할 방법을 전수받고 ㅋㅋ


    ㅋㅋㅋ6과 사이 너무 좋아


    미야비한테 들으니까 더 감동이 되는 말 ㅠㅋㅋㅋ



    여차저차 사태 해결하구 돌아오니 자존감 바닥쳤다는 페어리ㅋㅋㅋ
    페어리한테 점점 정든다 ㅋㅋㅋ


    이번 메인스 어셈블 느낌이라 좋았다~


    마지막에 아스트라씨도 만나서
    하루 일탈하는거 도와주는거도 재밌었고



    메인스토리 밀어서 그런지 6과애들도 광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ㅋㅋ
    세스랑 같이 있길래 말 걸기 전에 한장~

    6과나 치안국이나 둘다 공무원이라 그런지, 배치되기 전에는 교육을 같이 받는건지…
    미야비랑 주연도 그렇고 꽤 친분있어보여서 좋다

    새로나온 제로공동도 맛보기로 해봤다.
    너무 시뮬레이션 우주인데ㅋㅋㅋ
    중간중간 쉼터에서 방부들 볼 수 있는거랑, 에이전트들이랑 대화할 수 있는게 좋았음!




    까미랑 친밀도가 꽤 오른건지 갑자기 술래잡기 하고싶대서
    즐겁게 놀아주었다~
    숨어있으면 진짜 안보여서 더 술래잡기 하는 기분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메인퀘스트 끝부분에 나온 아스트라랑 이블린이 꽤 흥미롭길래…
    폴리크롬 모을 겸,,, 월정액도 시작했음




    저번버전에 비해서 달 모양이 좀 바뀐건가?
    그렇게 드라마틱한 변화는 안보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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