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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존제] 241218 1.4 쏟아지는 별의 폭풍기록/오늘 뭐 했니 2024. 12. 19. 16:27
드디어 기다리던 하루마사 배포날~
솔직히 미야비는 넘기려고 했는데……
업뎃하지마자 입구에서 반겨주시는 공허사냥꾼이 너무 멋있어서 홀린듯이 찍음
그리고 하루마사랑 동시픽업이라 더 뽑고싶었다.
이햐~
배포용 이벤트텝에 이렇게 공 들일 필요가 있었나 싶었지만
잘생겼으니 됐다,,
원래 목적이었던 하루마사 배포를 받았으니
업데이트된 다른 컨텐츠를 즐길까 했는데,,,,,…?
!
ㅋㅋㅋ
내 손은 어느샌가 변조창에 들어가 있었고,,,
홀린듯히 가챠를 돌려버렸고…..
젠존제는 유난히 >>고봉밥 픽뚫 후 고봉밥 확천<<이 많았어서 별 기대 안했는데
간만에 돌린 가챠라 그런지 (이미 확천인 상태에서) 30연만에 나와주셨다!
미야비..명함으로도 충분히 강한 캐릭터라지만
전용엔진 말고는 쓸만한 엔진이 없다는 소리에 또 귀가 팔랑이고 말았고…
ㅋㅋ결국 엔진까지 알뜰하게 뽑아버렸음…
전투 메커니즘도 쉬워서 별로 고민도 안했다.
쉽고 강한데다가, 캐디까지 맘에드는 메인딜러 어떻게 안뽑고 넘기냐,,,
이번버전에 편의성 업데이트가 정말 많이 되었더라.
목표캐릭터를 선택해두면 성장에 필요한 재화가 표시되는 기능은 정말 유용했고,
게임 내에서 적절한 성장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좋았다.
그리고 보유한 에이전트와 호감도를 올린 후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맛보기로 청의랑 루미나광장 둘러보고왔다 ㅋㅋ
같이 뚤레뚤레 걸어다니는게 생각보다 즐거웠다.
그리고 뒤늦게 보게된 세스 신뢰도 업데이트~
첨엔 거리두던 세스가 친구라고 불러주는게 좋다ㅋㅋㅋ
이건 까미 신뢰도 퀘스트~
두번째 선택지 너무,,플러팅 대사라서ㅠㅋㅋㅋ웃겼다
가만보면 로프꾼이 제일 플러팅 장인임,,
까미 신뢰이벤트에 11호 나와서 좋긴 한데
11호 자체 신뢰도는 언제쯤 올릴수 있는것임,,, 얼른 업뎃해달라~하루마사는..체험해보니 손맛은 꽤 괜찮고 격투 스타일도 재밌지만,
청의와 함께 쓰는 강공 딜러로 이미 주연을 열심히 닦아 사용하고 있어서…
좀 미뤄두기로 했다.
미야비를 충분히 키우고, 재화를 모은 뒤 미야비+하루마사+소우카쿠로 6과 파티를 짜보는것도 가능할 것 같지만,,!
성장하는데 필요한 재화량이 만만치 않아서…한참 후가 될 듯,,'기록 > 오늘 뭐 했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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