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존제]241207 간만에 복귀

하는 게임이 많아지니 전투 피로도때문에 주간숙제조차 안하게되서 접었다가,
다음버전에 s급 에이전트 하루마사를 배포한다는 소식에
미리 들어가서 재화도 모을 겸, 폰에 다시 설치했다.


일단 기한이 남아있는 이벤트들부터 쳐내기로 했다.
(깔자마자 해야할게 너무 많아서 바로 접고싶어졌음 ㅋㅋ)

귀여운 방부들과 11호만 남아버린
최악의 이벤트,,,,,,,,,,,,,,,

“단층의 수수께끼”

기사부랑 보상때문에 꾸역꾸역 했지만…진!!!짜 노잼
재미가 없으면 금방끝나기라도 해야하는데,,,,

얘는 길고…재미 없고……그냥 길기만 함…..
지금까지 한 이벤트중에 제일 노잼임
성장하는 재미도 없고 탐색하는 재미도 없음.....
(열심히 올린 공격력 체력을 매 층마다 다시 쌓아야 하는게 제일 별로였다. 층 수도 많고ㅠ)

그나~마 어이없음에 피식한 이벤트랑
체력 공격력 짱 세진 마지막부분 스샷으로,,
(초반에 탱킹해주느라 피 너덜너덜한 에이전트들에게 미안하다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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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마냥 귀여웠던 푸드트럭 이벤트
짧고, 귀엽고, 캐들 많이 나와서 재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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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아우 앞에서 복권 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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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페셜 에피소드-버추얼 리벤지
본래 스토리는 좀 미뤄두는 편인데, 이번에는 기간한정 보상도 있어서
급하게 봐야했다.

본격적으로 대공동 6과 인물들의 캐릭터성과 관계성을 볼 수 있는
야나기가 메인으로 활약하는 스토리였다.

인간적으로 6과방부 굿즈로 내줘야 한다…
장식장 전용 기념품 같은거라도 줘라~~
일회용으로 넘어가기엔 너무 귀여움 ㅠㅠ

애들 원래 디자인에서 특징적인 요소들만 갖고있어서
더 귀여움 ㅠㅠㅠ
짧고 동그란 방부…

ㄱㅇㅇ ㄱㅇㅇ
스토리 심각한 와중에 방부화된 애들이 최고로 귀여워서 행복했다ㅋㅋㅋ

글고 야나기씨가 너무 갓-캐였음…
그냥 꾸준하게 해서 재화 모아서 뽑을걸,,,싶어졌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