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241201 마신임무 5장 4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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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아지는 심연 마물들에 각 부족의 전사들이 모두 전투에 나섰음에도…
전선이 점점 밀리기 시작함

초반엔 지맥상태도 좋았는데
점점 안좋아짐,,,
이쯤되니 나타 괜찮은건가…?싶어졌다

페이몬 목소리도 점점 심각해져서 덩달아 불안해짐 ㅠㅠ
잘 알던 인물들이 목숨을 잃는 모습도 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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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막까지 비어있던 마지막 영웅의 자리가
차스카가 각성하면서 채워지고
회의소에 여섯 영웅과 마비카가 모였다,,

나타 밤혼상태 캐릭터들 다 예쁘긴 한데
특히 키니치랑 말라니가 진짜 예쁘다.

말라니는 색 조합이 귀엽고,
키니치는 얼굴에 문양이 예쁨~

결의 넘치는 장면인데 타이밍 못맞춰서ㅜㅜㅋㅋㅋ

이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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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니 먼가 주인공같다 ㅋㅋ

대비되는거 멋있다

오

아니 이렇게 가짜하늘 떡밥이 또 나온다고,,,
대체 어떻게 진행되려고 ㅋㅋㅋ

마비카 머리 불타는거 색이 예쁘다

무사히 하늘에있는 심연을 쫓아내도
승리축하연회를 하는 나타친구들

이렇게 다정한 말 건내주는 카피타노 정말 적응 안됨 ㅋㅋ

행자가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니는거에
정 많은 페이몬 영향도 없진 않은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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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란케 언급이 나와서 찍어뒀는데,,,

스발란케도 월퀘에서 나온거로 보면 심연에 침식된 불의 용하고 싸우다가,
같이 추락했는데 그 심장에서 다시 살아났다고 했으니까…

시틀라리가 자꾸 마비카는 죽음의 운명이 정해져있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5장 남은 스토리에서 마비카랑 같이 밤의 신의 나라에 간 뒤에
…거기서 부활하는 연출이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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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4막까지 후다닥 끝낸 후에
내친김에 바로 막간도 진행했다.

또 모르는 용어 나온다 ㅋㅋ

카피타노가 했던 말대로 매칭해보면
신-밤의 신, 정원-나타, 꽃-나타인, 잡초-켄리아인, 정원사-죽음의 집정관
인 것 같은데,,

멸망한 켄리아에서 겨우 대피한 켄리아 군인들과 카피타노가 나타에서 지내다가

죽음의 집정관에게 모종의 이유로 장수(인지 불멸인지는 모르겠지만)하는 저주를 받았는데,
몸 상태는 멀쩡하진 않은 것 같다 (뭔가 썩어있는게 아닌가 싶은?)


어휴 겨우 마신임무 최신까지 다 밀었다ㅠㅋㅋ
이제 부족임무 천천히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