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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신]241130 마신임무 5장 3막
    기록/오늘 뭐 했니 2024. 12. 1. 13:16

    스토리 진득하게 못봐가지고 ㅋㅋㅋ
    맘 내킬때마다 조금씩 봤더니 진도가 진짜 더디다 ㅋㅋㅋ

    아ㅠ 올로룬이랑 시틀라리 왤케 좋지 ㅠㅋㅋㅋㅋㅋ
    관계성이 아주 맛있다
    저 조그만 손으로 등치만 큰 갓 성인 투다닥 때려버리는게 너무 좋음ㅋㅋㅋ


    술취한 시틀 너무~~~귀여워~~~

    이건 너무 예뻐서 한 컷

    시틀 얼른 필드에서 데리고다니고 싶다 ㅠㅠㅠㅠ
    담버전 후반일거같아서 하루하루 말라만 가,,,


    흠흠 그렇군(이해못함)


    너무 맛있다



    너무 좋다



    시틀->올로는 어릴때부터 봐온 꼬맹이라 뭘 하든 철없어 보이고 자기가 가르쳐줘야 할 존재로 여기는데,
    올로->시틀은 자기를 길러준 웃어른이면서 스승이지만 여차할 땐 지켜야하는 존재로 여기는게

    (물론 시틀라리는 올로룬보다 배는 더 능력치가 좋고 올로룬도 그걸 알고있지만…
    올로룬이 스스로가 자신이 태어난 의미와 존재 이유에 대해 계속 고민하는거랑 연관된것 같아서 더 좋음)


    또 나온 용얼굴…은색인거보니 이것도 용현자인가…

    오로롱이 더블

    자신의 발목을 잡는 고민이나 시련같은게 실은 또 다른 나였다<<
    같은 클리셰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ㅋㅋㅋ 홀린듯 찍어버림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낸 올로룬

    아니 근데 스토리에서 일케 비중 많고 임펙트도 있는데 왜 4성이었을까
    물론 명함으로도 잘 쓰고 있기 하지만

    지맥장치때문에 깨어난 밤의신과 대화,,,
    이해 못했지만 나중에 더 풀리겠지 싶어서 일단 백업 겸 찍어둠

    그리고 이렇게 겨우 3막이 끝났다.
    후기같은거 보면 엄청 혼돈일 것 같은 4막…벌써 걱정된다




    글고 이건 전날에 심어둔 씨앗? 같은거에서
    잿불꽃이 자라난거 ㅋㅋ

    좋은 잿불꽃 파밍장소가 되었다



    새로 열린 맵을 돌아다니다가
    연기주인쪽에 있는 다른 공간으로 통하는 포탈같은게 곳곳에 놓여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밤의신의나라같은 공간이 있고,
    필드의 간단한 퍼즐들을 풀면 상자를 얻을 수 있었다.


    3개째에 드디어 중앙 공간에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생겨서
    위로 올라가보니


    이런 메모가 있었는데….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관련된 얘기가 풀릴수도 있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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