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250414 2주년 이벤트 결산~ 메인퀘 조금

미니겜들이 늘 그렇듯 분량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아껴하고 싶었는데
한번 할 때마다 재밌어서 쭉 하다보니..또 금방 끝나버린 주년이벤트ㅠ

어쩌다보니 여캐들만 잔뜩 있게 된 ㅋㅋㅋ결산창
최애 스파클이 상록수여서 기분 좋았다

올컴~ 컴플릿 요소 너무 헤비하진 않진만 소소하게 많은것도 재밌었다.
(캐릭터 뽑ㄱㅣ요소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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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조금씩 풀리지만,,,분량은 긴데 막상 머리에 남는건 별로 없는..메인퀘 조금씩 밀어보기 파트 1….

시작하자마자 충격전개

럴수가 척자가 엠포 오자마자 이미 죽은 목숨일 수도 있다는 충격발언을 연달아서 들어서 살짝 어지러워 졌음,,,ㅋㅋㅋ

그래서 카스랑 닿아도 별 이상 없었구나...
다시 한번 제대로 보기 위해 척자 몸에 조심스럽게 손 얹어보는 카스가 너무 예쁨,,,

아련한 표정 ㅠ

이 뒤로 살짝 더 진행하다가 또 미루는 중,,ㅋㅋㅋ
하 실은 새로 열린 키메라 주는 이벤트를 더 하고싶었는데…. 이벤트 조건에 메인퀘 하기가 걸려있어서 ㅠ 또 괜히 메인퀘 스킵하고 이벤트 먼저 하고싶진 않기도 하고,,, 메인퀘는 솔직히 각 잡고 쭉 미는게 좋긴 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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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저 안하면 컨텐츠가 없어서 울면서 깨는 혼허종,,

이번 종말도 애가 얼굴 보러 감,,
하 진짜 벌레 너무 싫음,,,디버프 최악이야

캐 박박 닦아주는게 컨텐츠지만 하기가 싫타,,
글고 카스 매커니즘 이해를 아직 못했음 ㅋㅋ ㅠ

종말 미는김에 미뤄뒀던 혼돈 12층도 밀었다
ㅠ

역시 카스 더 닦아주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