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250531 은하방망이협객, 맵 탐사, 밀린 업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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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진짜 스타레일만한 겜이 없어서 여가시간엔 이것만 함,,, 낡고 지친 인간인데 턴제라 폰으로도 무난하게 돌아가고 조작감도 별로 안타서 누워서 하기도 좋다ㅋㅋ
(원신은 애캐들 나오는 이벤트랑 스토리 보고나니 또 시들해져서 안들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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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왔었던 은방협이 이번에 다시돌아왔다
근데 저번보다 더 재미없어진듯,,ㅋㅋ(쓸데없이 길다)

그래도..유물 이거저거 모아서 합치는 재미는 있는듯(처음만 신기하고 재밌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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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무기라니 네이밍 진짜 유치한데 컨셉엔 맞아서 웃기다 ㅋㅋ
유아이 색조합이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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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뤄뒀던 맵탐사도 조금씩 하는데
예언의 두루마리 퍼즐 풀다가 나온 바르톨로스 대사가 또 이번버전 스토리랑 관련있던 떡밥이었다

ㅠㅠ이거 이번버전(3.3) 개척임무 얘기잖아,,,
맵에 둔 퍼즐이나 약충들 대사같은거도 다 떡밥이나 비유란거 알고는 있었는데…

근데 3.3 밀고 보게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보기 전이었으면 그냥 후루룩 넘겼을게 뻔하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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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스틱시아에 발도 담그고,,업적얻고

ㅠㅠ사이퍼...

이것도 심상치 않은데... 옛날에 봤던 단편 소설 생각난다
(앤디 위어(마션 등으로 유명한 sf작가) -'알The egg')
'내'가 실은 전생의 너일수도 있고,
미래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꼬맹이 일수도 있고...하는 내용

이 많은 상자가 다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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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팬덤 위키 참고하면서 밀린 업적작도 조금 해줬는데

진~짜 오래 묵힌ㅋㅋㅋ겨울 병사 행진곡3에 게파드 쓰러트리기 업적,,,
(문 따로 두드려야 하는거 모르고 2번 시도함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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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맵탐사도 미뤄뒀던 경기함선

상자 엄청 주던 ㅋㅋㅋ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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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엔피시는.. 숭고한 도덕패키지 사서 업적 얻으러 갔는데
명화대공 언급을 하더라

아니 명화대공은 진짜 뭐였을까,,,그런 pv에 떡밥까지 계속 뿌렸는데 아케론이 쇽샥 했다 한줄로 퇴장인게 말이 되나,,

안그래도 많은 숭고한 도덕의 찬사가 +10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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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크마에서 얻는 업적,,, 목욕탕 쪽에 있는 바커스에게 말을 걸어서 암브로시아를 마신 후 여러 선택지에서 랜덤하게 나오는 특정 이벤트를 본 후 얻을 수 있었다.

ㅋㅋ시원하게 원샷 한 후 처음 본 이벤트
술주정 부리는 척자와 고생하는 단항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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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귀찮아서 미뤄뒀던 아웅아웅 사무소에서 효율-10 만드는 업적

혼자 해보려고 여러번 파티를 짜봤는데 시간만 버리고 다 실패해서 ㅠㅋㅋㅋ결국 ㅇ공략을 찾아봤다

아니 효율 -되면 기껏 쌓아놓은 작업게이지도 그만큼 깎이는거였구나 ㅋㅋ 당연한건데 처음봤음ㅋㅋ

진도 조금 올려놓으면

바로 깎아버려서 진도 안나가면서 실패~
업적은 진작에 땄지만 상황이 웃겨서 끝까지 지켜봤ㄷ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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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페나코니 미니게임 업적도 얼른 치워버려야 하는데 언제 다하지ㅋㅋ
볼때마다 한숨나옴 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