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잡동사니

오늘도 뚠뚠 맵탐방~ 어디서 주웠는지 모를 통행증에 습득시 가져다 달라는 위치가 표시되어있길래 그쪽으로 향함그랬더니 다른쪽 탐사할때 월퀘표시가 떠있어서 맵에 표시만 해두고 지나쳤던 곳이었다.가까이 갔더니 자신이 나무살이부족 전달꾼이라하는 폴카가,화염류탄 나무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자신의 친구인데 밑에 내려가더니 감감무소식이라 걱정이되는데자기는 통행증이 없으니 정식 발급은 아니지만 주운 통행증이라도 가지고있는 너희가 가서 슬쩍 상태만 보고와달라는 부탁을 함.밑에 내려가보니 폴카가 말한 관리자 친구가 쓰러져있었음.티조크란 이름의 관리자를 깨워보니 갑자기 낮아진 온도에 쓰러졌다고 했다.주운 통행증을 가진 여행자를 나무라긴 했지만 화염류탄 나무의 상태가 안좋은걸 해결하는게 먼저라티조크와 함께 뿌리의 상태를 둘러보..

아무리 생각해도 내 마음의 고향은 원신인것 같음…애캐랑 오픈월드도 돌아다닐 수 있고, 쉽게 뽕빠지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주기적으로 컨텐츠들이 공급이 되고,내 페이스대로 탐험, 퀘스트 할 수 있고.제일 중요한건 질리면 한동안 안들어가도 별 문제 없다는 점(그 기간동안 나온 캐릭터는 복각을 기다려야한단 단점만 빼면)들이 내 게임플레이 유형에 딱 맞는것같다.스네즈나야때까지 안하려고 실로닌만 뽑아두고 게임 삭제해뒀었는데, 역시 마비카 안뽑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 원석도 모아둘 겸 다시 설치해서 진짜 설렁설렁 하는 중.복귀 보상도 챙기면서 나침반 돌리면서 느긋하게 필드 돌아다니다가 나침반 속 상자표시가 지하를 가리켰다.근처에는 지하로 들어가는 구멍이나, 내려가는 입구가 보이지 않아서 빙글빙글 돌아다니다가보..

맵 복잡해서 미뤄뒀던 유폐옥 상자 탐사를 시작했다.설의랑 한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해야할듯ㅋㅋㅋ개척임무때보다 일하는 모습이 더 잘보여서 좋았다.  탐험과 함께 돌아오는 맵 전용 미니퀘스트. 이런건 퀘스트 목록에도 안떠있어서 흐름 안끊기려면 하루만에 하는게 좋다.맵 곳곳에 숨어있는 탈옥한 죄수 다섯명을 다 찾아서 모아가면 '사람은 다섯이나 대가는 셋일지니' 장면 오마주처럼 나오..는데 스샷을 안찍었네ㅠ적의 뒤쪽에 있는 문에 말걸면 업적도 얻을 수 있다  젠존제 오마주 업적도 있고  도플갱어(?)를 만나는 이벤트도 있었음.비어있는 철창 앞에서 기웃대고 있으니그 안에 있던게 뭐든 똑같이 따라하는 생명체인데 걔가 지금 개척자 행세를 하면서 유폐옥을 탈출하려 한다고진상 밝히기 위해 같이 가달라고 하는 간수를 만..

이벤트에서 만나는거 무척 오랜만인듯한 삼포...페나코니 메인 초반에 봤는데..그게 벌써 거의 1년전이라니 그래도 사기 안치고 >돈벌이가 안되는 필요하다는 재료 주고 기다리면 상품 만들어서 삼포가 올려두고 사람들이 사가고 리뷰남기는 컨셉인데애들이 익명으로 나와도 다 대강 누군지 알거같아서 귀여움 ㅋㅋㅋ 환락척자 진짜 기대되는데 또 그냥 떡밥으로만 남을거같기도 하고 근데 저 싸늘한 까마귀가 누군지 모르겠음...까마귀? 플블일것같긴 한데… 또 삼칠이 묘한 떡밥이 지나감..전생과 현생 알 수 있는 물품 사용하니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할 것입니다' 로 나오는게..전에 부현 동임에서도 삼포? 같은게 나왔었는데 삼칠이 과거에 기억 말고 환락쪽도 연관이 되어있는건가? 삼포 이격 진짜 온다,,,...

이번 리겜이벤 진짜 노잼이다ㅠ퀘 내용도 자꾸 뺑뺑이만 시켜서 별로고... 그렇다고 리겜파트가 재밌지도 않아서 ㅋㅋ그래도 나름 리겜 종류별로 많이 해본 찍먹러로서 제일 불만인점은파쿠리면서 원본의 장점은 하나도 안가져온거ㅋㅋㅋ(그정도 센스가 없어서 못가져온건지~ 가성비 파쿠리 미니겜이라 코스트를 덜 쏟은 건지......) 원본겜은 화면 구성이 아기자기하고 그 화면과 어울리는 리듬감 있는 비지엠이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귀여운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화면 스토리텔링이 좋은것도 아냐,,,,,,,다 재미없으면 짧고 간결하기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냐. 쓸데없이 길고 지루함 ㅋ.ㅋ그나마 귀여운 마스코트들(떡 고양이, 설원곰, 종이새, 페피 등)이 나와서 조금...아주 조금 나았다   척자 눈 감고있..

뭔가 묘하게 길고 지루했던것같은 2.4-2.5가 지나고 드디어 2.6에 진입했다.스타레일은 유독 업데이트가 더딘느낌이다…2.0이 온지 1년은 더 넘게 지난거같고,체감상 2.7이 벌써 와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이제서야 2.6업데이트라니~그래도 2.7에서 선데이와 망귀인을 여유롭게 얻기위한 성옥이 필요하기 때문에 2.6이라는 징검다리가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함ㅠㅠ이번 신캐 라파 귀엽고 마음에 들지만 뒤에 뽑고싶은 애들이 줄서있어서 아쉽게도 보내주기로…업뎃된 스토리도 궁금했지만, 분량이 꽤 되는것같아 일단 새로운 시뮬레이션 우주부터 구경해보기로 했다.스크루룸씨가 불러서 헤르타방에 가봤더니 눈 감고있는 헤르타 인형들이 보였다.헤르타가 새로운 공간을 탐색하러 들어갔는데 한참을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찾아달라는 부탁을..

ㅠㅠ이번 혼돈에서 또 벽 느껴버림.............서포터 더 닦아주러 가야겠다.... 추공팟은 비소 뽑구 든든해졌는데 음월팟이 너무 부실해졌어스파클은 2.6에 업뎃되는 유물로 바꿔줄 예정이라 열심히 조각이나 모아야하고, ..맵도 조금씩 파먹으려고 펠드스파드호 갔는데ㅋㅋ아 진짜 스레기통 대장 언제까지 뇌절할건디~진짜 어이없어 차라리 장식으로 줘!ㅋㅋㅠㅠ이런거도 팔더라 귀어워...스파클인형 방 장식으로 내줄거지??믿는다 제작진또 돌아다니다가 영사기 있는 방에 들어가서 영사기 만졌더니 친구 불러서 같이 볼 수 있다길래 또 열차 가좍들 불러야하나?싶었는데 스파클 있길래 눌러봤더니아쉽댜외에도 컴퍼니조(토파즈,어벤) 는 둘 다 바빠서 연락 안받고페나코니 친구들(좋은꿈바)도 바빠서 거절하구반디는 못눌러봤는데 반..

치즈토피아가 완전 별개의 스토리가 아니고 4장의 에필로그 느낌으로 칼리돈과 카이사르가 새로운 오버로드로 자리잡는 과정이 나와서 좋았다. 필드에 칼리돈 5명 쫘라락 서 있는거 귀여워서 찍어봤다 밑으로는 마지막 연회때 찍었던 스샷들더보기 히야~ 얘들아 사이 좋게 지내렴 가게 들어갔더니 와이즈 있어서 ㅋㅋ 라이터 진짜 웃긴녀석이라 빨리 실장했음 좋겠다 칼리돈도 가좍이다... 다 빨강 포인트 있어서 더 귀여운걸~한번에 찍고 싶었는데 루시네 돼지 한마리가 가려져서 아쉽다 ㅠㅋㅋㅋ 카이사르 연설 그냥 좋아서 더보기 치즈토피아도 끝~ 요즘 겜 하는게 귀찮아서 계속 미루다보니 엄청 천천히 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