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잡동사니

조화의 왈츠 3막이 열렸지만 천천히 주말에 보려고 했는데평소처럼 유튜브 순회하다가 원신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썸네일로 누가 나오는지 스포를 당해버려서,,,ㅠㅋㅋㅋ(반전 스포는 아니었지만 김이 좀 샜음ㅠ)그냥…얼른 보기로했다드디어 결전의 날 아침이 밝았다~최종 결전 장소는 슈벨마 테마파크 행사장!경영이벤트를 하는 곳이자, 유물상자가 발견됐던 장소임이 장소의 단점은 너무 사방으로 다 뚫려있어서혹시라도 범인이 도주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았음… 그럴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열심히 계획을 짜둔 일행들신캐인데도 이번 이벤트에 비중이 많이 없었던 에스코피에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짤막하게라도 언급이 나와서 좋았다(아 얼른 전설임무도 봐야하는데………..(밀린 전임들을 바라보며,,,,,,,,,)무관하다니 섭하내요,,..

보고싶었던 스토리가 많아서 살짝 뒤로 미뤄뒀다가 이제야 진행한 경영이벤트!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아무 생각없이 계속 하게되네,,,동물들 왤케 커짐….ㅋㅋㅋㅋ귀여워오랜만에 햇빛 보러 나온 공작님 다시 지하로 데려가기~이 이벤트는 매판 다른 형식인거같아서 신기했다 이벤트 진행하다 보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조력자로 나와주는 이벤트를 볼 수가있는데시그윈도 있었다! 너무 귀여워스토리 2막 시작~2일 후 멜모니아궁에 다시 가보니 키니치,느비예트, 라이오슬리와 카쿠쿠가 있었다카쿠쿠가 얼굴 보자마자 좋은아침 형씨~ 이러길래 ㅋㅋㅋ열심히 가르친거였냐고 ㅠㅋㅋㅋ주인 없이 생각보다 더 잘지내고 있었던 카쿠쿠본업하는 라이오슬리 새로운 용의자가 등장키니치가 밀수꾼들을 잡아오게 된 경위를 듣게됨ㅋㅋㅋ평소랑 다르게 로딩화면이 아쥬..

이전 글 >> 중간장 제4막 ‘배리의 순간‘ (2) (살짝 집중력 떨어져서 뭔 흐름으로 가게됐는진 잘 기억안나는데)알베도 사무실로 가게됨사무실에서 기다리던건 시뮬랑카에서 만난 꼬마두린이었다 두린 캐릭터 일회성 이벤트용으로 끝내기에는 아까워서 언젠가 또 나오겠지 싶긴 했지만…이렇게요,,,? ㅋㅋㅋㅋ두린 본체는 악룡이라… 그대로 부활하게되면 위험하지만꼬마두린이랑 섞이게되면 그 성질을 누를 수 있다고함이런 대사를 하는데 괜찮은거 맞어요,,,?ㅠ모자(ㅋㅋ)도 아냐고 물어보니 돌아온 대답인간된 두린이랑 모자 만나는거도 보고싶긴 하다,,,그렇게 두린을 만나고 라인도티르를 만나러 도서관 지하로 향함 자신의 계획을 얘기하면서인체연성을 할 때 필요한 재료들을 요구하는 알베도그 모습을 보고 테스트에 통과해보라고 하는..

이전글 >> 중간장 제4막 ‘배리의 순간‘ (1)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온 여행자와 페이몬무언가 파묻혀있던 흔적을 발견함증언들에 따르면 무언가를 파묻고 흔적을 없앴다고 했는데,여기는 오히려 파헤쳐진 흔적이 남아있음의문점을 남긴채 진에게 보고하러감증거로 나온 유골의 조사결과가 2일 후에 열릴 재판에서 밝혀질 예정이라고 한다재판 구성원들은 1차와 변함 없이 진행하게 됨조사결과 실종된 몬드시민으로 거의 확정이 되었음,,,여행자는 추론을 통해 과거 설산에서 있었던 ‘가짜알베도’를 만났던 일이 기억나게 됨헤르타는 증언들과 증거를 내밀며 점점 매섭게 알베도를 추궁하기 시작하고,그에 반해 알베도는 처음과 똑같은 침착한 태도로 과거 사건에 대해 말하다가,증인 한 명을 소환하겠다고 함그 증인은?띠용바로 기소석에 서있는 헤..

ㅇㅣ번 버전 복귀하게된 이유중 두번째인몬드 중심의 중간장!스토리 시작지점으로 달려가니엔피시가 있을 줄 알았는데요상한 빛이있었다요즘엔 이렇게 시작하게 바뀌었나보다 ㅋㅋㅋ좋은데~윈드블룸 축제중인 몬드에 온 여행자와 페이몬평소와 다른 어수선한 분위기의 몬드 거리 주민들을 보고 의아해 함.배리…살짝 낯선단어라서 뜻을 찾아봤당이번엔 두번째 의미로 쓰인듯…?마중하러 온 케이아를 따라 기사단으로 들어가니 유라도 있었음또 무슨 심각한 일이 있어서 소대장들이 다 모여있는지 궁금해짐몬드에서 재판??뭔가 낯선데 되게 심각한 분위기라 긴장이 된다…근데 그 재판 대상이 알베도라고요~~?일단 사건의 전말을 파악하기 위해 같이 재판장으로 향함폰타인 재판보다 더 진짜같은 몬드재판,,,약간 형사재판형식으로 진행되는거같고검경=기사단,성..

최애 라슬이 이벤트 페이지 메인에 대문짝만하게 걸려있는데 복귀 어떻게 참냐고 ㅠㅋㅋㅋㅋ색감이 산뜻해서 이벤스로 나올 때 제일 좋았던 폰타인 배경에,메인스토리에서 분량 아쉬웠던 나타 남캐들이어쩌다 폰타인까지 오게되었는지, 어떻게 엮일 것인지도 궁금해서 더 기대가 되었다.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 키니치와 샤를로트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 여행자와 페이몬.둘이 뭐하고있나 지켜보니 신문 타이틀을 서로 번갈아가면서 읽고 있었는데 그 제목이 심상치가 않음 ㅋㅋㅋㅋ알고보니 그냥 찌라시 신문들 타이틀로 소소하게 놀던거였음어쩌다 키니치가 나타까지 왔나 물어보니폰타인에 밀수품으로 나타 유적?같은게 들어왔는데 그 건에 관련해서재판 참고인으로 오게된거라고 함샤를로트는 그 재판 관련된 취재로 키니치랑 인터뷰를 하느라 만난거라고..

시야가 좁아서 한마리 찾을때 살짝 헤매서 백업 겸 올려두기평범한 회색 물범유령물범가시 물범천사 물범, 괴력 물범폭주 물범고무 물범흑화 물범붕대 물범팡팡 물범투톤 물범

작년에 되게 정신 없고 산만했던 기억이 있어서 별 기대 안하고 그냥 스트리밍 해주길래 틀어놓고 밀린 겜을 하기로 했다.근데 생각보다 무대 구성과 연출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ㅋㅋ더헤르타 테마곡, 어벤츄린 보스전처럼 캐릭터가 직접 나와서 멘트도 치는 연출은 게이머로서는 말 할 필요 없이 좋았고,중간에 삼칠이나 레이시오가 등장해서 호응 유도해주는 연출도 좋았다.그리고 캐릭터나 게임 영상 연출이 없어도 실제 사람들이 나와서 무대를 채워주는 부분도 나쁘지 않았다!뒷부분 엠포리어스 파트에서는 워낙 좋아하는 노래들이라 연출이 받쳐주니 더 좋았다그리고 스트리밍 시작하기 전 오후에 했던거+ 보면서 겸사겸사 했던 맵탐사맵 탐사중에 봤던 개척자가 개척자 한 선택지들미뤄뒀던 서브퀘도 마무리함,,어휴...퀘 하는 내..